[모터114_뉴스]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플랫폼 응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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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모터114 댓글 0건 조회 27,031회 작성일 22-02-04 08:25본문
우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비대면 화상강의/회의가 일반화 되어 매우 익숙해졌다.
이미 10여년전부터 로봇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에서는 자동청소로봇(iRobot의 룸바)에 '아이패드'를 활용한 텔레프레즌스 로봇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텔레프레즌스 (Telepresence)란 원격 실제 기술이다. 즉, 원거리(Tele)에 떨어져 있는 상대를 현재 여기에 있는(Presencs) 것 처럼 실시간 대화/화상회의가 가능한 기술이다. 로봇제어 기술, 5G 통신제어 기술, 카메라와 네비게이션 기술 등의 융합 시스템이 꿈을 현실화 구현하고, 비대면 상황이 시장(Needs)을 만들어서 더욱 진화하고 있다.
자료: anybot.com doublerobotics.com 홈페이지
실물크기의 화면으로 상대방의 모습을 보며 화상회의를 하며,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여 사무실이나 창고를 찾아가서 실시간으로 담당자와 화상대화를 하거나 재고 등을 살펴 볼 수 있다. TED 강연자(강사)를 대신하여 로봇이 강단을 이동하며 강의 내용을 설명한다는 사실을 ...
동시에 전국/전세계에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화상 강의가 가능한 것이 현실이 되었다.
이는 5G 기술 기반의 실시간 통신(화상 전송)이 만든 결과이다. 거리의 한계를 극복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수업...
이제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러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미래의 컨텐츠를 만들어 창업(H/W 부품개발, S/W 제어프로그램 및 시스템개발, 제조/생산 및 유통, 응용서비스사업 등)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현대차그룹 소형모빌리티 플랫폼 모배드(MobeD) 공개
독특한 주행 기술로 소형 모빌리티의 이동 한계를 뛰어넘은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진화할 수 있는 모베드는 우리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현대자동차·기아가 공개한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모바일 플랫폼 ‘모베드(MobED)’는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외관은 직육면체의 납작한 차체에 커다란 바퀴 4개가 달려있는 모습이며, 각 바퀴가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엑센트릭 휠(Eccentric Wheel)을 적용해 불규칙적인 노면 위를 안정적으로 주행하고, 장애물도 능숙하게 극복할 수 있다.
Q. 모베드에 사람이 탑승하거나 무거운 짐도 실어 나를 수 있나?
A. 유근상 연구원 | 모베드의 크기는 길이 67cm, 넓이 60cm, 높이 33cm로 우리가 일상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짐을 적재할 수 있다. 적재 중량은 40kg으로, 꽤 무거운 짐도 수용할 수 있으며, 각 바퀴에 인-휠 모터(In-Wheel Motor)를 적용해 최고속도는 30km/h에 이른다. 또한 모베드는 2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약 4시간가량 운용이 가능하다. 현재의 모베드는 사람이 탑승할 수 없지만, 플랫폼의 크기를 확장한다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돕거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모빌리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텔레프레즌스 및 자율이송로봇의 플랫폼에 사용되는 모터 및 구동 시스템 안내
ZLAC8015D는 Hub Servo Motor용 2축 제어 드라이버(CAN/RS485 버스 통신)입니다.
일반 모터와 감속기 대비 Compact 하고 가격 경쟁력이 크므로 AGV에 적합하고 배달로봇, 서빙로봇, 자율주행로봇에 많이 사용됩니다.
상담 문의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주) 모터114 Email : thsgml114@motor114.co.kr 문의전화 02-2113-1000 FAX 02-2113-2662 제품문의&기술자료 02-2113-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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